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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다낭 여행(1): 첫 베트남 여행, 풀만 다낭 비치 리조트

by Mr. Mindful 2026. 1. 22.

대한항공 1월 신작 영화들

아내와 베트남 다낭여행. 이번 여행의 컨셉은 휴양이다. 베트남은 처음이다. 아내와 단둘이 여행도 신혼 때 이후로 처음이다. 무척 설렌다. 

시내 투어보다는 호텔에서 푹쉴 예정이다. 대한항공 낮비행기를 이용했다. 

기내식 한식-비빔밥

 

기내식 중식- 두반장 생선조림

두반장 요리에는 대구살이 꽤 있어서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었다. 대신 간은 조금 쎄다. 

다낭공항- 전부 한국인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있듯 역시 공항에 전부 한국인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반전이 있다. 

다낭 국제공항- 그랩타는 곳

다낭 공항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면 그랩타는 곳이 있다. 출국 전에 미리 그랩을 다운로드 받고 카드를 등록했다. 

그랩타는 곳은 사진에 나오는 것 처럼 숫자 1,2,3 타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 4인승을 부를까? 6인승을 부를까? 고민하다가 혹시 캐리어가 커서 안들어 가면 안되니 그냥 큰 6인승을 불렀다. 가격차이도 얼마 안난다. 

그랩이용시 유의사항 안내문
그랩운전자 - 번역어플로 우리와 대화를 시도한다.

그랩은 우리나라 카카오 택시와 거의 똑같아서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무사히 탑승에 성공했다. 타기전 차량의 번호를 잘 확인하고 타야한다.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타는 바람에 타고 난 후 내 차량이 맞는지 확인했다. 운전자의 폰에 내 닉네임이 뜨는지 보고 안심했다. 우리가 2박동안 묵을 풀먼 호텔까지 가는데 20분 가량 걸린다. 요금은 카드에서 자동결제 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우리 돈 약 7천원 정도 결제가 되었다. 

풀먼 다낭 비치리조트 로비
로비에서 바라본 해변과 수영장

무사히 도착했고, 체크인을 했다. 내가 예약한 룸은 가든뷰였는데, 우리돈 2박에 9만원 정도에 오션뷰를 제안하길래 이왕이면 좋을거 같아서 룸업그레이드를 했다. 

룸 발코니에서 바라본 오션뷰. 뻥뚫린 오션뷰는 아니었다.
베트남은 돼지코가 필요없다. 우리나라와 같다.

호텔이 오래된 느낌이기는 하나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다. 모든 직원들은 친절했으며, 특히 룸까지 짐을 가져다 준 직원은 룸에 있는 버튼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었다. 딱 한가지 걸리는게 방음 문제였다. 특히 밤에 잘 때 조금은 거슬리기는 했으나 너무피곤한 나머지 바로 잠에 곯아 떨어졌다. 나머지는 서비스나 청결, 음식의 질, 시설 면에서 흠 잡을데 없다.

체크인시 받은 안내문
엘리베이터 앞의 조형물

룸에서 짐을 정리하고 드디어 밖으로 나와 본다. 나가는 길부터가 초록초록한 느낌이다. 새소리마저도 싱그럽다. 

이곳은 수영장이 아니다. 저 아래가 야외 수영장이다.
풀만 리조트의 인피니티 풀

이날 다낭의 날씨는 생각보다 선선했다. 베트남 날씨를 뜨거운 여름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선선해서 놀랬다. 여행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 인데, 수영을 하기에는 다소 쌀쌀할 수 있다. 특히 바다 수영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수영장의 물의 온도도 차가워서 수영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다. 

야외수영장 옆 선배드와 피트니스 클럽

베트남 다낭에서의 첫날은 너무나 평화로웠다. 사람이 없다. 한국사람 다 어디로 갔나? 외국인 조차보기드물다. 너무나 조용하고 마치 우리가 호텔을 통째로 빌린것 처럼 적막했다. 그래서 우리끼리 '아~ 다들 시내투어를 갔나?'했다. 이날은 긴 여정으로 도착했으니 마사지를 받자고 해서 호텔에 "The Nang Spa" 로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바로 저 사진 건물에 위치해있다.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
스파 내부
따뜻한 차부터 한잔
마사지 후 설문조사

우리는 타이마사지를 받았다. 60분짜리 였고, 이곳 시내 마사지 가격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한국의 호텔 마사지 보다는 훨씬 쌌다. 1인에 9만원 정도 했던거 같다. 하지만 우리 둘이 다 대 만족!!! 여행 첫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다음은 풀만 호텔 내의 식사와 시설에 대해 또 써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