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호텔에서 짐을 풀고 배가 고파서 바로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나갔다. 풀만 호텔의 식당은 조식을 운영하는 EPICE(점심, 저녁식사도 가능)도 있고, 수영장 옆에 AZURE도 있다. 우리가 선택한 식당은 Azure 였다. 들어가니 사람이 한명도 없다. 미케비치 해변이 보이고 쾌적한 식당이다.


식전 빵이 나왔다. 베트남의 식당에는 물수건이 꼭 나온다.

저녁시간이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나중에 또 시켜서 총 2잔을 마셨다.

망고, 견과류, 닭가슴살 들어간 샐러드. 상큼하고 괜찮았다.

문제는 햄버거. 패티에서 약간 냄새가 났다. 익숙하지 않은 향에 더이상 손이가지 않는다. 하지만 감튀는 좀 먹었다.

피자는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한국 호텔에서 이정도 먹으면 금액이 꽤 나왔을 텐데, 확실히 맘편히 먹었다. 다 먹어도 약 4만원 정도 나온 듯.


사진 속 화려한 조명들이 있는 곳엔 호텔과 식당, 상점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흔히 미케비치 앞이라고 말하는 곳인가 보다. 저곳 까지 풀만 호텔에서 해변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번화가 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풀만 호텔은 나름 조용하다.





피트니트 시설을 둘러 보았다. 도착 당일은 피곤해서 쉬고 다음 날 이용했다. 이 곳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저녁 9시~오전 5시 이용하는 손님은 프런트데스크에 문의해라고 한다. 런닝 머신은 테크노짐으로 세팅되어 있고, 나머지는 Life fitness로 되어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휴가지에서 운동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다음은 조식당, 미케비치 해변 산책, 테니스장을 주제로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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